[국민일보] KS벽지 실크벽지 이룸 프리미어 출시
- 작성일2021/03/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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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가 최근 실크벽지 컬렉션 ‘이룸 프리미엄(E-ROOM)’을 출시했다.
홈택트 라이프(Hometact life)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코로나19 장기화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함께 시작하는 일상의 공간(Casual Modern Style) △마음에 평안을 주는 공간(Natural Modern) △취미와 일상이 공존하는 공간(Urban Modern) 등 3가지로 구분했다.
특히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내추럴한 소재와 패턴,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는
천연 그대로의 색상과 질감을 활용해 집에서 카페나 홈오피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KS그룹은 지난 2019년 1월 KS벽지, 2020년 3월 제일벽지를 인수하며 벽지 업계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KS벽지는 최근 경기하락과 내수시장 침체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품질경영, 디자인경영, 친환경경영, 전산시스템경영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단기적인 매출유지를 위한 무리한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디자인연구소 신설, 환경개선과 전산시스템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우수한 품질 유지와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하락과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고전하고 있는 벽지 업계에서 KS벽지는 지난해 매출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와 신규 컬렉션 출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KS벽지는 이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는 물론 소비자와의 관계와 접촉을 늘려나가는 등 KS벽지를 차별화하는 마케팅 전략에도 힘쓸 것”이라며“
멀지 않아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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