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벽지는 봄 시즌에 맞춰 대표 합지벽지 브랜드 벨루체의 2021년 신제품 ‘프리미엄 벨루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벨루체의 디자인은 팬데믹 시대의 공간 활용에 집중한 것이 눈에 띈다.

최근 코로나 블루로 대표되는 팬데믹은 인테리어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정된 공간을 세분화해 개인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일과 휴식, 문화, 레저가 공존하는 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KS벽지 디자인 연구소는 “벨루체 프리미엄은 개인의 취향이 최대한 존중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선별하는데 오랜 공을 들였다”며 “특히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샘플북에 인테리어 팁을 충실하게 담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팬데믹 시대의 인테리어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KS벽지는 환경부로부터 국내에 시판하는 모든 브랜드에 유해물질 감소, 생활 환경 오염 감소 부문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벽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선호기자

출처 : 경기일보 - 1등 유료부수, 경기·인천 대표신문(http://www.kyeonggi.com)